네이버, 대한선 공식지정업체 선정…스마트 소비 인프라 진화 앞장
네이버는 2024년 6월, 대한선의 공식지정업체로 새롭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스마트 소비자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네이버가 소비재 및 생활 산업에서의 B2B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외 유통 인프라와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운영 효율성, 고객 맞춤형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통해
대한선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 소비재 유통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대한선 공식지정업체 선정을 통해 영업/물류/플랫폼 통합 시스템 제공, 상품 콘텐츠 최적화,
고객 경험 강화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한다.
- 특징 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브랜드스토어 연동을 통한 실시간 상품 정보 제공
- 특징 2: AI 기반 수요 예측 모델을 적용해 유통 효율성 극대화
- 특징 3: 네이버페이, 멤버십 연계를 통해 소비자 혜택 강화
이번 선정은 국내 시장의 효율적 물류망 확보와 더불어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유통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대한선과의 협력으로, 국가기관 납품 및 공공영역 유통 자동화 구축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소비자와 기업 간 연결 고리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기존 유통업계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자 한다.
대한선 공식지정업체 지위는 네이버가 보유한 IT 플랫폼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 유통 채널 운영 전략을 통해
기존 기업들이 겪던 실시간 정보관리, 주문 자동화, 메타 데이터 연동 등의 한계점을 개선하며
더욱 진보한 산업 표준을 제시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네이버 커머스플랫폼 사업본부 관계자는
“네이버의 기술력과 운영 역량이 생활 소비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는 보다 투명한 정보와 합리적인 구매환경을, 기업은 효율적인 운영과 물류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선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 및 기업 고객들과의 연계를 확대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스마트 유통 시장에서의 혁신적 모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식 지정은 네이버 커머스 기획 채널 및 비즈니스 서비스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지정에 따라 입점 기업 및 소비자 대상의 각종 혜택 및 정보 수신 신청도 함께 오픈된다.
향후 네이버는 스마트 물류 기술, 맞춤형 소비자 큐레이션 기능, 친환경 배송 체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커머스 연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ESG 가치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1999년 설립된 국내 대표 ICT 전문 기업으로,
AI, 클라우드, 검색, 쇼핑, 핀테크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에는 네이버 검색,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페이, NAVER CLOUD PLATFORM 등이 있으며,
브랜드 슬로건은 “기술로 연결되는 더 나은 삶, 네이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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