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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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앤소프트, 사찰 문화 담은 블렌딩티북 출시…관광·웰니스 산업 새 지평 열어

애드앤소프트는 2024년 6월, 신개념 문화 관광 상품 ‘블렌딩티가 들어 있는 사찰티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찰티북은 전통 사찰의 고유한 정서와 현대적인 티 블렌딩 문화를 결합한 제품으로, 관광과 힐링 트렌드에 부합하는 체험형 기념품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사찰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적인 구성과 고급 블렌딩 티의 조합, 그리고 차 문화에 대한 콘텐츠적 요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찰티북’은 ‘티백 세트’와 ‘소형 티북’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주요 사찰의 스토리를 반영한 일러스트와 사찰별 테마 티가 포함된다.

  • 특징 1: 은은하고 건강한 허브 재료 중심의 블렌딩 티
  • 특징 2: 독창적인 일러스트 및 감성 디자인 북케이스
  • 특징 3: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기념용·체험용 구성 패키지

애드앤소프트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웰니스 관광 수요와 경험형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사찰티북’을 기획하게 됐다.
특히 여행지에서의 ‘소장가치 있는 기념품’ 및 ‘체험 중심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사찰 기념품이 종교적, 형식적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차문화와 감성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차별화된 전략을 시도했다.

‘사찰티북’의 가장 큰 차별점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힐링 중심의 여자차(女子茶) 블렌딩 조합에 있다.
기존 유사 제품이 단순한 차 구성이거나 보편적인 형태의 기념품에 그쳤다면,
사찰티북은 문화적 상징성과 건강, 심리적 치유 요소를 강화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관광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지역 사찰과 협력하여 사찰의 이야기와 관련된 문안, 테마 스토리를 담았으며,
티 블렌딩 전문가 및 디자인 작가들과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여 품질과 디자인 신뢰를 확보했다.

애드앤소프트의 콘텐츠개발팀 팀장 김지원 씨는 “사찰티북은 우리 고유문화인 사찰과 전통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라며
“여행객과 힐링 문화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관광객을 위한 영어·중국어 버전도 준비 중이며, 국내 주요 관광 상품 라인업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찰티북 출시에 따른 론칭 프로모션은 2024년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애드앤소프트 공식 온라인몰 및
주요 사찰 온라인 기념품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사찰티 엽서 세트’와 ‘티백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제공된다.

애드앤소프트는 이번 ‘사찰티북’을 시작으로 향후 ‘전통명상북’, ‘한방티 체험북’ 등
헬스&웰니스 콘텐츠 기반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자원과 융합된 경험형 관광 상품을 기획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시장 내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관광 기념품 시장을 넘어 아시아 지역 웰니스 트래블 키트 시장까지 진출해
한국형 티문화의 글로벌 수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드앤소프트는 2009년 설립된 콘텐츠 기반 관광문화 상품 전문 기업으로,
디자인형 지식콘텐츠, 지역 기반 관광상품, 경험형 굿즈 개발 등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자체 공공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를 확보하고 있으며,
브랜드 슬로건은 “경험을 디자인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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