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엔소프트는 2024년 6월, 세계 최초로 질병 예방을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 인구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진단하고, 질병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해 예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급속히 고령화되는 사회적 배경에 맞춰 상용화됐다.

특히, 정밀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 예측 시스템, 맞춤형 솔루션 제공 기능 등은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질병 예방을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는 ICT 기반 진단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 고령 층의 생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질병 예측 기능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
• 사용이 간편한 모바일 앱 및 방문 헬스케어 연계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와 고객 맞춤형 편의성을 반영했다.

애드엔소프트는 급증하는 고령 인구와 이로 인한 의료비 폭증 문제에 대응하고자 본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어려운 노인들의 생활 패턴과 의료 접근성을 고려했으며,
시니어들의 자가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와 기존 건강검사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설계한 서비스다.

‘질병 예방을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예측 중심 진단 기술에 있다.
기존 건강검진이 사후 관리에 집중돼 있었다면,
이번 서비스는 사전 위험 감지 및 라이프스타일 기반 건강 개선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예방 중심 헬스케어’ 시대를 연다.

또한 대형 병원뿐 아니라 복지센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기술적 안정성과 유효성 검증을 완료했다.

애드엔소프트의 대표이사 김지연은 “시니어들의 건강 관리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된 시대에, 기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노년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자립적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및 복지기관의 반응이 뜨거워 전국 단위 확장과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시니어 건강진단 체험 프로모션’은 2024년 7월까지 애드엔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지정 복지기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 건강 스크리닝, 전문가 상담, 건강관리 키트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애드엔소프트는 이번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주치의 플랫폼, 지역 연계 건강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후속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고령사회 대응 및 ESG 가치 반영을 바탕으로, 기술과 사람의 연결을 최우선으로 두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아시아 고령국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통해 노인 헬스케어 산업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할 방침이다.

애드엔소프트는 2020년 설립된 헬스케어 ICT 스타트업으로,
AI 헬스 솔루션 및 웨어러블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비대면 건강 서비스 분야에서의 빠른 성장과 다수의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당신의 내일을 지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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