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맵, AI 기반 보도자료 자동 제작 서비스 '보도자료 AI 서비스' 공개…관광·문화 산업 홍보 혁신 예고
드림맵은 2024년 6월, AI 기반 보도자료 자동화 제작 툴인 '보도자료 AI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관광·문화 산업 전문 보도자료 작성부터 언론사 매체 배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으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기관에게 적합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분야별 맞춤형 콘텐츠를 작성하고, 언론 배포까지 자동화되는 시스템의 구현,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실용성과 속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도자료 AI 서비스는 'AI 자동 기사 생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 관광·문화 산업 특화 키워드 데이터 학습 기반의 기사 생성 알고리즘
- 작성된 초안을 언론 배포에 적합한 포맷으로 자동 변환 및 편집 기능
- 주요 언론사 대상 보도자료 자동 배포 연동 시스템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홍보 퀄리티를 동시에 향상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드림맵은 최근 비대면·디지털 마케팅 수요 증가에 따라 보도자료 AI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관광, 문화 콘텐츠 분야의 기관 및 기업들이 전문적인 홍보인력이나 외부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보도자료를 작성·발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보도자료 작성에 시간과 인력,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으며, 브랜드톤 유지나 홍보 효과를 제대로 측정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드림맵의 보도자료 AI 서비스는 자체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과 활용자 중심의 UI/UX를 도입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했고, 일정·주기별 자동 작성 기능까지 제공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국문과 영문 두 언어 모두 지원하며, 관광·문화 산업에 특화된 키워드 추천 기능을 포함해 언론이 선호하는 정보 구조를 분석해 주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다.
드림맵은 내부 개발 인력 외에도 콘텐츠 AI 분야의 전문기업과 기술 제휴를 진행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했다.
드림맵의 김태윤 대표는 “관광·문화 분야처럼 스토리텔링과 지역 콘텐츠가 중요한 산업에 맞춤화된 보도자료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기업과 기관들이 콘텐츠 기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 과정 전체를 자동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가 대중과의 연결 통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베타 테스트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이며, 향후 타 산업군으로 서비스 활용 범위를 넓히고 영어·중국어 보도자료 기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2024년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드림맵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첫 가입자 전원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혜택 및 보도자료 최적화 컨설팅을 추가 제공한다.
드림맵은 이번 보도자료 AI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전시회 보도자료 자동생성, 영상 콘텐츠 기반 기사 생성 등 다양한 후속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ESG, 지역연계문화 활성화 등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서울,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관광문화 관련 기관과의 B2B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 문화시장 진출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드림맵은 2019년 설립된 콘텐츠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관광·문화·지역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특히 2023년 AI 콘텐츠 챌린지 대상 수상, 공공기관 기술 협력 MOU 체결 등으로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브랜드 슬로건은 “콘텐츠에 기술을 입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