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맵, 인공지능 기반 '보도자료 자동작성 서비스' 공개…소상공인 위한 간편 보도자료 작성 도우미

드림맵은 오는 2024년 7월, 인공지능(AI) 기반 보도자료 자동작성 서비스 ‘보도자료 자동작성 서비스(가칭)’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간단한 주제 입력만으로 기사 형태의 보도자료를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기술을 통한 콘텐츠 대중화’, ‘비용 부담 최소화’ 등의 대표적인 장점들을 통해 글쓰기 전문 지식이나 보도자료 작성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도 손쉽게 언론홍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도자료 자동작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주제나 핵심 키워드만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기사 형식의 보도자료를 초안 작성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사용자 시나리오 기반 템플릿 추천, ▲뉴스 형식 자동 정렬, ▲산업별 기사 스타일 적용 등 다양한 최적화 요소를 반영하여 실제 언론 보도와 유사한 형태로 완성도를 높였다.

드림맵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웹기반 플랫폼 형태로 제공되며,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나 고급 기능이나 배포 연계 서비스는 향후 유료 구독 서비스로 확장될 예정이다.

드림맵은 최근 자영업자·1인 기업·소규모 브랜드 운영자들이 자체 홍보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기사는 써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실무자들의 니즈를 해결하고, 기존 고비용 PR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누구나 접근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 큰 특징이다.

‘보도자료 자동작성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콘텐츠 제작 접근성을 AI로 낮춘 독창적인 사용자 중심 UX에 있다.
기존 유사 서비스가 초안 형태 유지만 제공하거나 높은 비용을 요구했다면,
드림맵 서비스는 자연어처리(NLP)를 기반으로 한 기사 스타일 최적화, 뉴스 헤드라인 자동 구성 등의 첨단 기능을 통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한 언론홍보 전문 작가들과의 협력 개발을 통해 산업별 기사 문체 분석과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접목시켜, 기술적 신뢰성과 산업별 활용성을 두루 확보했다.

드림맵의 마케팅 담당 책임자 김수지 매니저는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들이 홍보를 위해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직접 보도자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궁극적으로는 누구나 브랜드를 갖고, 누구나 뉴스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드림맵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의 벽을 허무는 이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향후 영문 버전, SNS 최적화 기능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 출시에 맞춰 드림맵은 '1개월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프로모션'을 오는 2024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용자는 드림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우수 이용자에게는 실제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 기회와 스타트업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드림맵은 이번 ‘보도자료 자동작성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AI 기반 피칭 이메일 자동 생성, 제품 스토리텔링 콘텐츠 추천 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자동화 도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관심사인 정보격차 해소, ESG 관점에서의 소상공인 지원 철학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동남아 및 북미권 진출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시장 내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크리에이터 및 중소 브랜드를 위한 언론 솔루션 분야의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드림맵은 2023년 설립된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AI 작문지원 시스템, 언론배포 보조도구 등 다양한 B2B 솔루션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확보 및 특허 출원, 스타트업 대상 피칭 경연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브랜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브랜드 슬로건은 “당신의 이야기가 뉴스가 되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