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엔소프트, 노인 통합 건강진단 신서비스 공개…세계 최초 예방 중심 ‘시니어 진단 서비스’로 건강 관리 혁신
헬스케어 스타트업 애드엔소프트는 2024년 6월, 세계 최초로 노인 질병 예방을 위한 통합 진단 서비스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 대상의 사전 질병 예측 및 예방 중심의 신개념 진단 검사 시스템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개인 맞춤형 예측 기반 질병 분석 시스템 ▲간편 진단 및 상담 프로세스 등 차별화된 구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건강개선 효과와 의료 접근성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니어 진단 서비스’는 일반 건강검진보다 정밀한 예측 진단 알고리즘과 고령자 특화 생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 AI 기반으로 설계된 질병 예측 모델
- 노년층 맞춤 진단 키트 및 간소화된 검사 절차
- 이동 불편 노인을 위한 비대면 검사 키트 배송 및 상담 시스템
등의 요소를 결합해 이미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인구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애드엔소프트는 현재 국내 고령화 급증 현상과 그에 따른 의료비 상승, 특히 만성 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예방적 관리 필요성에 주목해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기획했다.
기존 건강검진이 질병의 조기 발견보다는 사후 발견에 머무른다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예방 중심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한 데 의의가 있다.
‘시니어 진단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자체 개발한 AI 건강 예측 시스템 및 노인 특화 생체정보 분석 기술에 있다.
기존 건강검진 시스템이 65세 이상 고령층의 복합 질환 발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던 반면, 이 서비스는 개개인의 생활습관, 유전자정보, 기존 질환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발생 가능한 주요 질병 리스크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실현한다.
또한 의료 빅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및 노인의학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과 시스템을 검증·개선하며 실제 진단 정확도와 사용자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
애드엔소프트의 박한서 대표는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른 의료비 급증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대응이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든 노인이 고통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전국 지자체 및 보험사와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 보급을 확대하고, 해외 고령화 사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2024년 6월 30일까지 애드엔소프트 온라인 플랫폼 및 제휴 병원에서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초기 가입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과 함께 개인 맞춤 건강 관리 리포트, 사은품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애드엔소프트는 이번 ‘시니어 진단 서비스’ 출시에 이어 향후 ▲고령자 운동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 ▲질병 예측 기반 보험 설계 시스템 ▲AI 기반 건강 상담 챗봇 등의 후속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 유럽 등지로의 서비스 수출을 통해 글로벌 고령사회에 혁신적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세웠다.
애드엔소프트는 2021년에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스타트업으로,
고령자 맞춤 건강 기술 개발과 예방 의료를 위한 AI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모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학’을 슬로건으로, 고령친화 의료시장에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