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엔소프트, 세계 최초 ‘질병 예방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 공개…노인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 기대

애드엔소프트는 2024년 7월, 세계 최초로 노인의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 진단 서비스 ‘질병 예방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노년층의 건강 상태를 정밀 진단해 초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의료비 부담 절감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맞춤형 진단 알고리즘, AI 기반 건강 예측 시스템 등을 도입해 개인별 건강 리스크를 조기에 감지하고,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질병 예방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셀프 진단 키트와 연계된 온라인 분석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특징 1: 고령자 맞춤형 진단 항목 구성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치매 등 주요 노인성 질환의 선별 검사가 가능하며,
• 특징 2: 인공지능 기반 분석 시스템이 수집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미래 건강 리스크를 예측하고
• 특징 3: UI/UX 측면에서 시니어 친화적 디자인을 채택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애드엔소프트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과 만성질환의 늪에 빠지는 시니어들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예방 중심의 의료에 대한 니즈 증가,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 확대, 전통 건강검진 시스템의 한계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시했다.

‘질병 예방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애드엔소프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반 건강 예측 알고리즘과, 시니어 친화형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존 유사 서비스들이 단순 진단에 그쳤다면, 본 서비스는 진단 이후의 건강관리 가이드와 통합 건강 모니터링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건강 개선과 예방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고령화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적 타당성과 신뢰성도 확보한 바 있다.

애드엔소프트의 대표 이지현 이사는 “진단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시니어 헬스케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는 의도에서 본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기술과 서비스로 전 세계 노인 복지와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시장에 이어 일본, 미국 등 고령화가 심화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질병 예방 위한 시니어 진단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병원을 통해 특별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비스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1회 무료 진단 키트 제공, 건강관리 리포트 상담권, AI 건강 분석 리포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애드엔소프트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시니어 맞춤형 사후 건강관리 앱, 생활 건강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다양한 후속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ESG 가치를 반영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고령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애드엔소프트는 2019년 설립된 헬스케어 기반 ICT 스타트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확대해 왔다.
주요 사업은 디지털 진단 시스템, 데이터 기반 건강분석 플랫폼 등이 있으며, 출시한 제품 중 일부는 공공기관의 시범사업에 채택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예측 가능한 건강, 준비된 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