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예방을 위한 노인 진단 검사 서비스 오픈

애드엔소프트, 세계 최초 노인 질병 예방 진단 서비스 '시니어 진단' 공개…노후 의료비 절감 기대

헬스케어 스타트업 애드엔소프트는 오는 2024년 5월, 세계 최초로 질병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진단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혁신적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고령화 사회에 따른 의료비 증가 및 삶의 질 저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 데이터 분석, AI 기반 질병 리스크 예측 등의 기술을 통해 노인층에게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와 함께, 장기적으로 노후 의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니어 진단’ 서비스는 정기 진단 패키지와 스마트 분석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 고혈압·당뇨·치매 등 주요 노인성 질환에 대한 리스크 조기 발견
  • AI 알고리즘을 통한 건강 상태 예측 및 개인별 맞춤 관리
  • 대면 및 원격 진단 옵션 제공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애드엔소프트 측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노년층의 자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현재의 사회적 흐름 속에서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기획했다.
특히 기존 의료 서비스가 치료 중심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 서비스는 사전 대응과 예방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한다. 고령자들이 불필요한 병원 방문이나 과잉 진료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니어 진단’의 가장 큰 차별화는 기술적 정교함에 있다.
기존의 건강검진 서비스가 일회성 검사와 제한된 항목 위주로 진행되었던 반면, 애드엔소프트는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이력 분석을 도입해 더욱 정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 및 노인의학 전문가들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기술 신뢰성과 의료적 적합성도 확보한 상태다.

애드엔소프트의 대표이자 공동 창업자인 김지우 대표는 “고령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노인들이 병들기 전에 미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이라며
“‘시니어 진단’ 서비스는 비용, 접근성, 신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노인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를 넘어 일본, 독일 등 고령화가 심화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니어 진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정기 진단 패키지 최초 가입자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애드엔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와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애드엔소프트는 이번 ‘시니어 진단’ 서비스를 시작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스마트 복약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실버 헬스케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SG 가치 실현과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실버테크 시장에서의 선도적 포지셔닝을 목표로, 고령화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애드엔소프트는 2020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건강 관리 플랫폼 및 고령층 특화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왔다.
특히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실버테크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브랜드 슬로건은 “노후의 삶을 새롭게, 건강하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