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노인 질병 예방을 위한 진단 시스템 오픈

애드엔소프트, 노인 맞춤형 질병 예방 진단 서비스 공개…“건강한 노후, 조기진단으로 실현한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애드엔소프트는 오는 6월 말, 세계 최초로 노인 질병 예방을 위한 진단 시스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분석 기반의 조기 진단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만성질환 관리 수요에 대응해 개발되었다.

특히, 노인의 주요 질병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를 통해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서비스라는 점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건강 관리 방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인 질병 예방 진단 서비스는 생체 신호 및 생활 습관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기반 진단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 특징 1: 혈압, 심박수, 수면 패턴 등 각종 생체 데이터를 통합 추적·분석하는 고정밀 센서 기술
  • 특징 2: 의료 전문가와의 실시간 연결이 가능한 원격 컨설팅 기능 탑재
  • 특징 3: 모바일 앱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 가능한 직관적인 UI/UX 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었다.

애드엔소프트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노인의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본 서비스를 기획했다.
특히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성질환과 이에 따른 높은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했으며,
노인의 디지털 접근성, 조기 진단의 한계 보완, 기존 건강 관리 서비스의 사후 중심 접근에 문제를 느껴 예방 중심의 접근법을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애드엔소프트는 기존 질병 치료 중심 시스템이 가지는 ‘진단 시기의 한계’와 ‘고비용 구조’ 문제를 개선하고,
정기적인 라이프로그 분석과 전문가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유수 대학병원 연구진 및 의료 IT 전문 기업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완성, 기술 안정성과 의료적 검증을 함께 확보했다.

애드엔소프트의 신재훈 대표는 “이번 진단 서비스는 단순 건강 확인을 넘어, 예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보다 많은 노인들이 디지털 진단 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차 출시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AI 알고리즘의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내년 중 글로벌 고령화 시장을 겨냥한 영어·중국어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진단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애드엔소프트는 7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체험단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정식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과 건강관리 굿즈 패키지가 증정되며,
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는 첫 달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애드엔소프트는 이번 진단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치매 조기 탐지 솔루션, 움직임 분석 기반 낙상 예측 시스템 등 다양한 고령친화 기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미션 아래, ESG 가치와 인류 건강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에 매진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한국 내 고령인구 건강관리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일본·유럽 등 고령화 선진국 시장으로의 진출도 모색 중이다.

애드엔소프트는 2018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건강 분석 솔루션 및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2023년 정부 지정 혁신기업 선정, K-디지털 의료기기 어워드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브랜드 슬로건은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든다(A Better Life with Innovation)”이다.